새로운 시그니처 모티프인 ‘MOI HEART’, 알파벳 펜던트 등 눈길
이번 ‘라 비 드 파리’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은 프랑스 배우이자 가수인 ‘샤를로트 갱스부르’를 오마주한 콘셉트다. 존재 자체로 트렌드가 되는 여자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자유분방하고도 따듯한 느낌의 시크함을 한예슬만의 무드로 풀어냈다.
한 듯 안 한 듯, 편안하면서도 무심한 스타일링의 한예슬이 광고에서 착용한 제품은 21F/W 라 비 드 파리(La vie de Paris) 컬렉션 제품으로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할 때 빛이 난다’는 의미가 담겼다.
광고에서 착용한 레드 하트 쉐이프의 펜던트는 디디에 두보의 새로운 시그니처 모티프인 ‘므와(Moi, 불문으로 ‘나’) 하트’다. 레드 글라스로 제작된 MOI HEART(므와 하트) 펜던트는 조금은 비대칭한 셰이프로 모두 각기 다른 우리의 모습과,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펜던트와 함께 출시된 진주 체인도 눈길을 끈다. 라 비 드 파리의 트렌디한 셰이프의 펜던트와 함께 매치하면 쿨한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
므와(Moi) 하트와 함께 ‘나를 사랑해’는 의미를 담은 프랑스어 ‘Je m’aime(쥬멤므)’에서 영감을 받은 알파벳 J, E, M, A, I 셰이프의 펜던트도 출시됐다. 올 해 상반기에 출시된 ‘라 비 드 파리 21S/S 컬렉션’의 여덟 가지 펜던트와도 잘 어우러진다.
내가 직접 고른 펜던트에 유니크한 체인으로 완성되는 나만의 주얼리 ‘라 비 드 파리 컬렉션을 통해 멋스러운 주얼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디에 두보의 메인 컬렉션을 담은 여덟 가지 펜던트로 이목을 끌었던 S/S 컬렉션에 이어 이번 F/W의 알파벳 펜던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제품군을 갖췄다.
기존에 소지하던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드 가능하며, 특히 시즌에 구애 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 출시 후부터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라 비 드 파리 컬렉션은 현재 디디에 두보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디디에 두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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