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날씨에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코로나19 때문에 현실은 여의치 않다.
그래서 충분한 거리 두기를 하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연천군,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임진강과 참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단다. 캠핑장을 찾은 가족들 사이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 발견했다.
단체 여행이라도 온 건가 싶었는데 육우를 알리러 왔단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육우 먹고 힘내자는 의미에서 나왔단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게임과 캠핑 요리 전문가에게 요리도 배울 수 있단다. 어둑해진 저녁 캠핑의 꽃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저녁 한 상까지 코로나19를 피해 가을 캠핑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라남도 강진 월출산 아래 넓은 정원을 가꾸고 사는 부부의 자연밥상, 전남 보성 65년 된 촌집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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