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한우의 공급과잉이 예상되는 시기인 2024년 전후를 대비해 암소 감축을 통해 사육두수의 급증을 막고, 한우가격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사업 참여 대상농가는 2018년 6월 1일 이후 출생한 40개월령 이하 저능력 경산우(새끼낳은 암소)를 비육한 후 도축을 희망하는 농가다.
농가별로 최대 40마리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마리당 20만원의 농가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 까지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한우 수급 안정과 가격안정을 위한 본 사업에 축산 농가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농협경남검사국, 농협의령군지부-의령동부농협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경남검사국·농협의령군지부(지부장 오재덕)·의령동부농협(조합장 전상곤) 임직원 30여명이 합동으로 마늘파종과 농지정리를 도왔다.
류종렬 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촌의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일손돕기가 농업인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 2부부 선정

이방농협 조합원인 노영도(48)·손문경(47) 부부(동광농산)는 15년째 75,000㎡ 규모의 과수원에서 단감·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이다.
단감재배 관련 자체개발한 미생물발효액비 살포와 친환경비료 시비법으로 2011년 농림부 지정 ‘저탄소농축산물 인증’, ‘무농약 100대 농장’, ‘대한민국 대표농장 스타팜’으로 선정됐다.
특히 창녕군 단감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단일품종 편중재배로 인한 수급불균형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자 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한 단감 분산출하를 유도했다.
대체 작물인 참다래 재배 기술을 단감 작목회 회원들과 적극 공유해 소득안정에 기여한 공으로 새농민 본상 수상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양 상동농협 조합원인 김응한(65)·정명숙(63) 부부(민하농장)는 39년 동안 5,95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GAP인증 깻잎을 재배하며 국립식량과학원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이다.
밀양시깻잎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LED광처리 장치 보급사업’을 추진해 깻잎재배농가의 시설하우스 전기요금을 70% 이상 절약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깻잎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장아찌, 김치, 국수) 개발과 ‘깻잎 떡 만들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깻잎로컬푸드체험장’을 개설해 지역농업인 농가소득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새농민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새농민상 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매달 우수 선도농업인에게 수여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에서 최고의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매년 1회(20부부 내외) 선발하고 있으며, 정부포상 또한 함께 이뤄지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