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회원들은 설레는 첫 MT에 잔뜩 기대감에 부푼 채 바다를 찾는다.
하지만 그들 앞에는 '오징어 게임'이 펼쳐지고 바닷가에서 10명의 청년들의 육탄전이 펼쳐진다.
치열한 체력 훈련 끝에 바다 입수에 당첨된 회원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최연소 국가대표 동갑내기 친구에서 라켓보이즈 감코진으로 뭉친 이용대, 장수영 두 사람의 배드민턴 대결이 공개된다.
훈련 스타일이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은 어제의 동지에서 오늘의 경쟁자로 대결을 펼친다.
이용대 감독, 장수영 코치와 함께 짝을 이뤄 경기를 치를 라켓보이즈 회원과 점점 더 스케일이 커지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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