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랩 신설 통해 온라인 사업 강화
BGF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BGF에코바이오 대표를 맡고 있는 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시키는 등 총 3명의 임원 승진과 총 4명의 신임 본부장, 실장, 권역장, 계열사 대표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지역 거점을 확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혁신부문 내 온라인 Biz 랩을 신설하고 e(이)커머스팀을 이동 배치시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
BGF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사업 환경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조직의 정비를 단행했다”면서 “리테일 사업의 경쟁우위를 확고히 하고 온라인을 비롯한 새로운 사업 영역의 확장 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관련기사
-
2021.09.29
15:27 -
2021.08.19
08:43 -
2021.07.27
11:52 -
2021.06.29
16:08 -
2021.06.26
15:14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남매의 난’에 모친 참전? 아워홈 구지은 한남동 자택 가압류 내막
온라인 기사 ( 2024.05.02 17:51 )
-
서울숲 없는 ‘서울숲 아파트’ 수두룩…도 넘은 '지역명 마케팅' 눈살
온라인 기사 ( 2024.05.02 18:58 )
-
'줄줄이 넘어갈 수도…' 네이버, 일본 정부 압박에도 라인 포기 어려운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04.30 1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