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한 집 반찬을 맛볼 수 있는 오늘의 가성비 끝판왕 맛집을 찾으러 달려간 곳은 충청남도 서산이다.
매일 아침 사장님이 손수 만드는 수제 식혜부터 집 생각나는 반찬들과 손 많이 가는 잡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제육볶음 그리고 특급서비스로 추가한 김밥까지 백반 한 상에 즐길 수 있는 반찬이 무려 15가지에 이른다.
이 모든 걸 커피처럼 저렴한 가격 단돈 5000원에 무한리필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 소문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날로 늘어가는 중이다.
맛있는 반찬은 즉석에서 단돈 2000원에, 식혜는 3000원에 바로 포장도 가능하다고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반찬 고수의 족집게 레시피'는 수제 김부각 편으로 꾸며졌으며 '한식 세계를 담다'에서는 미국에 부는 김치 열풍을 취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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