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이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을 비판했다. 윤 전 의원은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 사진=박은숙 기자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1일 “(윤 전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할 때도 자숙과 성찰은커녕 적반하장의 분노를 쏟아내더니 자신이 왜 의원직을 사퇴했는지 영영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라며 “복귀하자마자 조급하게 쏟아내는 거친 말들. 또 한 명의 국민의힘 관종의 탄생”이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윤 전 의원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 앞에 국회의원 사퇴로 공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고작 3개월 동안 그 책임을 다 끝내셨나”라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이미 윤 전 의원의 표리부동은 만천하에 드러난 지 오래”라며 “막말을 앞세워 돌아온 관종 윤희숙 전 의원. 뻔뻔함과 무례함이야 말로 윤석열 선대위의 본색”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