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4명·상무 7명 승진…“최고 경영자 후보군 다양화”
부사장 승진자는 김우석(52) 금융경쟁력제고T/F 담당 임원(상무), 박준규(46) 글로벌사업팀장(상무), 홍선기(50) 디지털혁신실 상무, 홍성윤(55) 보험운영실장(상무) 등 4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고윤상, 김봉재, 김진형, 김현환, 범진관, 이지애, 정용성 등 7명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글로벌사업 등 중장기 성장을 이끌 부사장을 발탁해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의 다양성을 확대했으며, 40대 부사장(박준규 부사장)을 발탁하는 등 세대교체를 가속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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