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은 지수원(주해란)으로부터 태양이가 알러지 반응으로 입원했다는 사실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새우 튀김을 먹고 알러지 반응을 겪었다는 말에 엄현경은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엄청 아프고 힘들텐데"라고 걱정했다.
엄현경은 태양이를 살피는 과정에서 배 흉터를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이는 새벽이와 똑같은 상처였기 때문. 엄현경은 "새벽이와 똑같은 부위에 화상 자국이 있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차서원(윤재민) 역시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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