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인 장 마리 람베르트는 맥주에 대한 사랑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한데 모은 독특한 작품을 만든다. 다양한 색상의 맥주병 모자이크로 만들어낸 초상화들은 그럴 듯한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그가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린 데는 맥주를 즐겨 마시는 그의 취향이 한몫했다. 어느 날 평소 자신이 즐겨 마시는 맥주들의 병뚜껑 색과 디자인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이를 조합해 독창적인 모자이크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들자 아예 시리즈로 만들기로 작정했다.
지금까지 그가 만든 작품들은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같은 유명한 예술 작품부터 ‘스타워즈’의 한 솔로나 축구 슈퍼스타 마라도나와 같은 유명 인물 등이 있다.
처음에는 자신이 직접 마신 맥주의 병뚜껑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맥주 뚜껑을 기부 받고 있다. 작품 하나당 수백 개의 병뚜껑이 사용되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기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일 수밖에 없다고. 출처 ‘아더티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