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모'의 남윤수가 라이징 스타로 눈도장 쾅 찍고 상도 받으며 2021년을 알차게 마무리한 후 돌아왔다.
올해도 좋은 기운 찾아 향한 곳은 바로 윤수가 '연모'하는 할머니댁이다.
할머니표 집밥에 밥도 두 공기씩 든든하게 챙겨먹고 커플 후드티를 입고 가족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할머니 덕분에 에너지 빵빵하게 충전하고 시작하는 윤수의 '해피 뉴이어'를 함께 한다.
한편 전현무는 오랫동안 마음 속에 간직해온 버킷리스트 '백록담 등반'에 나선다.
새해 염원을 가득 담아 한라산으로 향하는데 출입이 통제되는 오후 1시 30분까지 백록담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
하지만 호기로운 출발도 잠시 고된 산행에 발걸음은 천근만근 지쳐가는데 과현 전현무는 백록담을 만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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