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스타트업 발굴…올해 창업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또 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3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497명의 관광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센터는 지난해 관광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나 올해부터는 창업기업의 성장에 맞춘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성장을 거쳐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AtoZ 지원을 통해 센터가 인천 관광업계의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인천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기관이다.
지난 2020년 9월 개소 이래 인천지역의 관광분야 창업자와 기업들을 지원하고 관광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그동안 관광기업 창업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창업기업을 발굴해 교육 및 경영관련 컨설팅은 물론 먼저 사업 궤도에 오른 선배 창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업이 안착되도록 지원을 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장기적 타격을 입은 기존 관광업계의 경영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한 지원 도 추진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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