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은 먹는 소리를 못 참는 편이라며 "컨디션이 안 좋을수록 소리가 너무 예민하게 들린다. 그래서 방에 전자제품이 없다"고 말했다.
너무 예민한 탓에 가방 더미 속 전자시계 소리마저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
정진운은 "먹는 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 알 수 있다"며 귀믈리에 테스트를 자처했다.
라면 먹는 소리로 멤버들 맞추기에 나선 정진운은 순식간에 파악을 완료하곤 "됐어요"를 외쳤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답을 맞추자 이창민도 "뭐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