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단독 브랜드와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30여 개 참여, 최대 70% 할인 판매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은 신세계 단독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30여 개가 참여한다. 19FW~21FW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신세계가 직매입하는 글로벌 패션 편집매장 ‘분더샵’ 과 슈즈 멀티브랜드 ‘분더샵 슈’에서는 40~6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30~50%, 라움 40~50%, 트리니티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불어 아동복 펜디키즈와 아르마니 주니어를 최대 4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2층 본매장과 행사장에서는 겐조, 알렉산더왕,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을 30~50% 할인한다. 5층 남성 브랜드 조르지오아르마니, 디젤, 맨온더분 등의 10여 개 브랜드에서는 30~4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유삼수 해외패션 팀장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물량을 앞세운 만큼 최적의 명품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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