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극화·지역불균형 해소,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위한 중추적 역할 맡아
민생소통추진단(상임단장 이해식 국회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이재명 후보 당선과 제4기 민주정부 탄생 및 정권 재창출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모색, 사회양극화와 지역불균형 현상 극복을 위한 생활정치 목소리 반영, 자치분권형 정당 및 정치 실현을 목표로 출범했다.
특히 민생소통추진단은 전국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직능단위 조직이 참여, 전국 17개 시도지부(지역17개)와 해외지부(특보단) 등 3000여명 단원으로 출발했다.
김인호 의장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선거로, 4기 민주정부가 들어선다면 경제와 사회, 교육 등 생활의 전반에서 성숙한 민주주의가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사회양극화와 인구불균형의 대한민국에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중차대한 과제”라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완전한 자치분권을 이뤄갈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 당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 및 서울특별시의회의장으로 자치분권 확대를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32년 만에 통과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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