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ㅅㄹㅎ"라는 초성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지영과 함께 한승연, 박규리, 니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인이 된 구하라는 없지만 카라 멤버들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규리는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 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깡지 생축"이라는 축하메시지를 적었다.
한편 카라는 2007년 데뷔했다. 멤버 김성희가 탈퇴하며 구하라와 강지영이 영입됐다.
이후 강지영, 니콜의 탈퇴로 허영지가 합류했고 2016년 팀이 해체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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