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1월 21일에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를 1층에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고객을 맞는 ‘버버리’ 매장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세계적인 건축가 ‘빈센조 드 코티스’와 협업해 디자인한 새로운 콘셉트를 매장에 반영했다.
리뉴얼 오픈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버버리’ 매장. 사진=롯데쇼핑이곳에서는 버버리의 시그니쳐 체크의 핵심 컬러인 베이지, 블랙, 화이트 및 샴페인 골드를 매장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특히 플라이우드, 스테인리스 스틸 및 미러 소재가 사용돼 전반적으로 개방감과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버버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리카르도 티시가 디자인한 가장 최신의 여성 컬렉션과 버버리 시그니처 백 라인인 TB 백, 롤라 백, 올림피아 백을 포함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버리 2022 봄/여름 컬렉션은 자기 표현의 힘, 탈출, 함께함을 테마로 해체주의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와 버버리 애니멀 킹덤을 상징하는 추상적인 프린트의 아우터웨어 및 티셔츠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