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까지 병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입춘에 벽이나 문짝, 문지방 따위에 써 붙이는 글을 입춘첩이라고 하는데, 입춘 당일 시를 맞춰 붙어야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최영식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님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매년 입춘첩 나눔 행사를 해왔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나, 고난을 견디면 꽃이 피어나듯 우리 일상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