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95세에 코로나19 확진된 엘리자베스 2세 ‘가벼운 직무는 계속’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192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95세다. 2월 6일 즉위 70주년을 맞았다. 엘리자베스 2세는 1952년 부친인 조지 6세가 갑작스럽게 서거하면서 25세 나이로 왕위에 오른 바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왕위 계승자인 찰스 왕세자는 2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찰스 왕세자는 확진 판정을 받기 이틀 전인 2월 8일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만났다. 그로부터 12일이 지난 뒤 엘리자베스 2세 코로나19 확진이 공식화됐다. 앞선 모자간 만남이 엘리자베스 2세 확진 판정과 연관성이 있는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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