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가 3월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오는 3월 14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JR, 아론, 렌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새 출발을 하기로 했다. 백호, 민현은 플레디스에 남는다.
뉴이스트는 2012년 '페이스'로 데뷔해 10년간 활동해왔다. 이번에 멤버들의 소속사가 나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플레디스는 "멤버들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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