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품격 보여준 쪼꼬미 맏형 곽윤기, 한국 첫 금메달을 안겨준 에이스 황대헌, 대기만성형의 늦깎이 국가대표 김동욱, 포기를 모르는 부상 투혼 발휘 박장혁, 강철 멘탈의 남자 쇼트팀 막내 이준서가 한자리에 모인다.
웃음까지 꽉 잡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의 '원팀' 토크가 펼쳐진다.
중국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올림픽 핑크 머리 핵인싸' 곽윤기가 핑크색 머리로 올림픽에 참여한 이유를 말한다.
이어 황대헌은 치킨 연금 탄생의 은밀한 비하인드를 , 김동욱은 화제의 어깨동무 세리머니가 억울한 이유를 밝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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