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는 다시 한 번 음치 색출에 도전하며 자신있게 사극 전문 OST 가수 황진선을 음치라 꼽았다.
하지만 그는 추노 OST '달에 지다'를 부른 가수 황진선이 맞았다. 베이지로 가수 활동을 했던 황진선은 "다비치 분들이랑 라디오도 한 번 같이 했던 기억이 있어요. 노래를 안 하게 생긴 하관이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서. 그만큼 갸름하게 나왔다는 거 만족합니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이해리는 "시력이 안 좋아요"라며 수습하려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진선은 "가수 활동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2.02.12
23:58
방송 많이 본 뉴스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
-
욘사마 이은 횹사마…'아이 러브 유' 채종협 일본 여심 홀릭!
온라인 기사 ( 2024.02.21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