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접니다. 너무 부끄럽네요"라는 출연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복면을 들고 있는 김보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름은 이날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7년간의 사랑'으로 출연했다.
한편 김보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팀추월 준준결선 주행에서 같은 팀 노선영을 왕따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김보름은 노선영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 지난 2월 16일 일부 승소하며 왕따 가해자 누명을 벗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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