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나이 차'와 '세 아이'를 극복한 재혼으로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다.
나이 차이는 극복했지만 세대 차이는 극복하지 못한 두 사람의 6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공개한다.
가족에게까지 열애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하얀의 솔직 심정부터 '임창정 미니미' 세 아들과 첫 만남 당시 하얀을 당황케 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까지 우여곡절 가득한 러브스토리도 만나본다.
한편 아침부터 역대급 '동상이몽'이 발발하는데 임창정은 기상과 동시에 듣도 보도 못한 '창정이 정식'을 요청하고 하얀은 '7첩 반상'도 모자라 '돌솥'까지 꺼내 드는데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린 '창정이 정식'의 정체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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