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은 유키·황문기·이정협 전반전 득점
U-23 대표팀은 29일 강원도 강릉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영건들이 연달아 득점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이날 전반에만 3골을 내줬다. 강원은 고바야시 유키, 황문기, 이정협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오현규의 한 골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들어 2골을 추가하며 추격했다. 김민준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전성수가 골맛을 봤다.
황선홍호는 오는 6월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에 나선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한 조에 편성됐다. 6월 2일 말레이시아와 첫 경기가 예정돼 있다. 아시안컵 최종 명단은 5월 중순 발표된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
'축구 원로'에 쏠린 눈, 축구협회장 도전 나선 허정무
온라인 기사 ( 2024.11.22 12:17 )
-
20년차 가수 ‘노라조’ 조빈의 은밀한 취미생활은?
온라인 기사 ( 2024.11.08 11:42 )
-
내려놓게 된 ‘생존왕’ 타이틀…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2 강등
온라인 기사 ( 2024.11.13 1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