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김설현은 동네 치안과 남자친구를 지키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는 열혈 순경으로 변신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번한 동네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하는 코믹 수사극이다.
설현은 이광수(안대성 역)와 연인 호흡을 맞춰 사건을 풀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현은 떡볶이 코트를 입거나 경찰 제복을 입고 연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설현의 순수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현은 자신이 맡은 도아희 역에 대해 "엉뚱하지만 솔직하고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캐릭터다. 극중 대성에게 끊임없이 억울한 일이 생긴다. 그런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오는 4월 2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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