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은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답게 출연했던 작품마다 다른 얼굴로 보여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사한 지 1년이 됐는데 동네 주민들도 못 알아보신다"며 "애들을 데리고 4~5개월을 놀아도 몰라주기에 직접 배우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장혜진은 "지금은 주변에서 다 아니까 일할 때 동네 친구들이 아들 하원시켜주고 많이 도와준다"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은 관찰 예능 출연에 대해 "평소 표정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한편으론 반성도 좀 많이 했다. 내가 우효광을 너무 잡들이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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