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것은 공동체의 보람”
윤 당선인은 어린이날인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날이다. ‘아이를 키우는 데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아이가 온전하게 자라나는데 참으로 많은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가 공동체의 보람이고 행복이며 존재 이유라는 말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어린이들은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라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의 세계를 지켜줄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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