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찬열 전 의원은 “수원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달라는 김용남 후보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도약이냐 정체냐의 기로에 서있는 수원을 경기도의 수부도시로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는 김용남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남 후보가 승리를 위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김용남 후보 옆에서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 전 의원의 합류에 대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수원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올바른 시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가르침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찬열 전 의원은 “김용남 후보는 공정과 정의에 대한 강한 소신과 집념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수원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성공하는 지도자의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며, “김 후보의 능력과 장점, 인품을 수원 시민들과 당원들이 제대로 알고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