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스파이크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수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 돌아오는 6월 주변 지인들과 일가 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임을 밝히며 지나친 관심을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열애 사실을 인스타그램과 방송을 통해 알려왔다.
올해 46세인 그의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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