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시민들과 대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캠프에 찾아와 용인특례시 백년미래를 위한 고언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선거 사령탑이신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님, 염태영 경기도 상임선대위원장님,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용인지역 시도의원 출마자들도 함께 해 용인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원팀의 진용이 완벽히 갖추어졌다”며 “지금 용인은 백년미래를 위한 중대 갈림길에 있다.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 등 미래성장산업 육성과 함께 경강선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교통현안 해결, 난개발 해소 등 산적한 시정 현안이 많다. 4년의 실력과 성과로 증명된 백군기, 이제 용인의 백년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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