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적었다.
손담비의 이 같은 발언은 그의 절친인 공효진, 정려원과의 불화설을 부인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손담비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정려원, 공효진, 가수 소이 등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궁금증이 일었다.
특히 손담비의 결혼식에 간 많은 연예인들이 인증샷을 남겼지만, 정려원 공효진 소이는 개인 SNS에도 축하 게시물을 남기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졌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