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월 1일 펼쳐진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방송3사(KBS·MBC·SBS)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광역단체장 17곳 중 국민의힘이 10곳에서 우세한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광주·전남·전북)과 제주에서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경기와 세종, 대전은 경합지역이었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펼쳐졌다. 사진=최준필 기자윤석열 정부 출범 한 달도 되지 않아 펼쳐진 6·1 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새로운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웃었다.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선거가 펼쳐지는 17개 지역구 중 서울시장, 인천시장, 대구시장, 부산시장, 울산시장, 충북지사, 충남지사, 강원지사, 경북지사, 경남지사 등 10곳에서 우세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시장, 전남지사, 전북지사, 제주지사 등 4곳에서 우세했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접전 양상을 보이는 지역구는 3곳이었다. 선거 기간 내내 승부처로 거론됐던 경기지사 선거를 비롯해 대전시장,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3사 출구조사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31개 투표소 투표자 10만43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시도별 ±1.6~3.4%포인트다.
사전투표기간 여론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됐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만147명을 대상으로 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시도별 ±1.5~2.4%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