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이 처음으로 경기권에 입성한다. 이 정도면 재택근무 수준이라며 일꾼 최초 칼퇴근을 꿈꾼다.
하지만 이상하게 민원은 자꾸 불어나고 일복 터진 일꾼 삼총사는 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낸다.
첫 번째 민원인 마당 울타리 설치, 두 번째 민원인 양봉장 일 도와드리기, 세 번째 민원 기둥 교체, 네 번째 민원 마당과 창문 청소까지 쉴 틈이 없다.
또 즉석 민원으로 일꾼 심부름센터까지 열리는데 과연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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