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이어진다. 주의 단계는 전국의 10%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지난해에는 7월 12일에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2일 빠른 셈이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소관부서 비상근무 등 폭염 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23일에는 점검 회의를 열고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등 폭염 3대 취약 분야에 대한 관리대책 추진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철도·도로 안전관리 대책, 농·축산업 피해 예방대책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폭염 시에는 3대 수칙인 물·그늘·휴식을 항상 기억하고, 공사장 및 논·밭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 안전 수칙을 항상 준수하여 폭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