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축가로 be happy를 불러줬어야 했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정태우 아내인 장인희 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숲속의 공주님 같았던 오빠의 동료 장나라 배우님 웨딩. 비도 안 오고 밝은 분위기에 너무나 행복한 파티였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태우 부부와 장나라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장나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나라는 이날 6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경림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이수영, 씨엔블루 정용화가 축가를 불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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