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사상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굴삭기와 레미콘이 최초로 동시 등장한다.
가파른 산길 위에 집이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 댁 계단 설치를 위해 대공사가 진행된 것.
가수 한혜진은 계단 설치를 위해 미장을 하다 다리에 쥐가 나는 부상을 겪었는데 열혈 의지로 민원을 마무리하는 투혼을 발휘한다.
이어 흙과 나무로 만들어진 옛 축사를 철거해 달라는 민원 신청을 받는다. 힘센 모습으로 철거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미키광수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현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해머로 금방 부술 줄 알았던 축사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결국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트랙터로 철거에 도전한다. 하지만 트랙터로도 완벽하게 해결이 쉽지 않아 일꾼들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에 진성은 기지를 발휘해 작업반장 면모를 뽐내며 해결책을 모색하며 무사히 민원을 마무리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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