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에 가기 전 강민경은 이해리의 축의금을 챙겼다. 강민경은 돈을 봉투에 챙기며 "나는 축가만 했지, 이렇게 축의금을 낼 일이 많이 없다. 결혼식 가면 축가하고 빠졌다. 축의금 넣으니까 언니 결혼이 실감 난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은 "너무 많이 넣었더니 찢어졌다. 플랙스"라며 빵빵한 봉투를 인증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이제 내가 언니한테 1번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나한테는 여전히 언니가 1번이니까 살다가 지칠 때 살다가 혹시 힘들고 그럴 때 한 번씩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제일 든든한 동생으로 언니 오른편에 있을게"라며 눈물을 보였다. 강민경의 축사를 듣던 이해리도 내내 눈물 지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