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집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빨랫감을 한 곳에 모으기란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닐 수 없다. 집이 넓기라도 하다면 더더욱 귀찮을 터. 이런 귀차니즘을 해결해 줄 편리한 세탁물 수거 장치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론드리젯’이다.
‘론드리젯’은 벽에 설치하는 작은 흡입구 형태로, 집안 어디서든 빨랫감을 넣으면 세탁실까지 자동으로 이송되도록 하는 똑똑한 장치다. 공기의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마치 진공청소기가 빨아들이듯 세탁물이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이렇게 빨려 들어간 세탁물은 배관을 타고 세탁실로 이동한다.
흡입구는 집안 곳곳에 최대 여덟 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각각의 흡입구는 수동 슬라이드 센서 또는 모션 센서로 열리도록 되어 있다. 포트 지름은 15cm지만 침대 시트나 수건과 같이 부피가 큰 세탁물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다만 세탁물을 색깔별로 구분하는 기능은 아직 없다. 출처 ‘www.laundryj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