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펠트 인형’ 시바견부터 토끼·거북이까지 다양
캐나다 노바스코샤에서 활동하는 펠트 공예 예술가인 테리 걸론의 작품이 바로 그렇다. 그가 만든 자그마한 크기의 동물 인형들은 털실로 만들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촉감이 보드라운 것이 특징이다. 동물들의 표정도 살아있는 듯 생생하기 때문에 따뜻한 느낌마저 든다.
웃고 있는 얼굴이 귀여운 시바견부터 거북이, 토끼 등 다양하며 각각의 작품들은 실제 동물들과 최대한 닮도록 세심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손바닥에 올라갈 만큼 작기 때문에 귀여울 뿐만 아니라 수집하기에도 용이하다. 미니어처 사이즈이기 때문에 선반에 옹기종기 올려 놓으면 감상하기에도 딱이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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