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곽지영과 갓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를 품에 안은 곽지영은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편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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