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고생한 일꾼들에게 김녕 이장님이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기대에 부푼 일꾼 삼총사를 기다린 것은 바로 '한치잡이'였다. 일꾼을 마중 나온 선장님은 "제주 한치가 바로 선물"이라며 일꾼들과 함께 출발했다.
만선의 꿈을 꾸며 출동한 손헌수와 미키광수. 하지만 기대와 달리 두 시간째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절망에 휩싸였다. 충격적인 한치잡이의 결말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에 온 만큼 제주의 상징인 '돌담'을 쌓기도 했다. 돌담 전문가와 현무암을 쌓으며 돌담 기술까지 숙달한 청년회장 손헌수는 돌담 전문가에게 캐스팅 제의까지 받으며 숨겨진 재능을 찾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바다 쓰레기 줍기, 방충망 교체, 이불 빨래 등 민원 행진은 계속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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