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치마폭과 베일 쓴 모습…하얀 물줄기의 절묘한 연출
폭포의 높이는 16.7m. 높은 곳에서 흘러내리는 하얀 물줄기가 절벽의 홈을 따라 서로 다른 방향으로 휘면서 그 결과 검은 바위에 기대어 서있는 여성의 모습을 절묘하게 만들어낸다. 아랫부분은 치마폭이 부푼 웨딩드레스처럼 보이고, 윗부분은 머리에 베일을 쓴 듯 보인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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