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열광을 이끌어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022-2023시즌부터는 손흥민의 경기를 별도의 요금 지불 없이는 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중계사 스포티비는 최근 다수의 경기들을 유료로 전환했다.
다만 손흥민이 뛰는 경기만큼은 예외였다. TV 등 일부 플랫폼에서는 토트넘 일정만큼은 무료로 중계가 됐다.
하지만 이변 시즌 변화가 예고됐다. 스포티비 측은 "프리미엄 스포츠 TV 채널인 스포티비 온,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에서 토트넘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광고 판매, 수신료 등 기존 수익은 한정적인데 반해 중계권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스포티비 나우는 이외에도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로 제공한다. 또 다른 프리미어리거인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 원더러스 경기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