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부상,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수술 일정 논의 중”

[일요신문] 홍윤화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사진= 홍윤화 인스타그램

11일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홍윤화가 10일 예능 촬영 후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홍윤화는 수술 일정을 논의 중이며 수술 일정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홍윤화는 '씨름의 여왕' '코미디 빅리그'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