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명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6명, 부상 18명으로 집계됐다. 또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이재민은 7개 시도 55개 시군구에서 3243세대 6572명이다. 이중 주택 파손·침수 등 피해를 본 이재민은 918세대 1545명이고, 피해 우려로 일시 대피한 사람은 2325세대 5027명이다.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사유시설의 경우 경기 파주의 주택 반파 1동, 강원 횡성 주택 매몰 1동, 서울과 경기 등 주택·상가 침수 3819동, 농작물 침수 1027ha, 가축 폐사 8만6552마리, 옹벽·담장붕괴 11건, 토사유출 46건 등이 집계됐다.

중대본은 전날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되면서 오후 10시부터 대응 수위를 최고 3단계에서 1단계로 낮췄다. 풍수해 위기경보는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설상미 기자 sangm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