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운영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촉진 및 사회활동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하게 된다.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 조성호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청년계층의 사회 활동 참여가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대 센터는 AI자소서 플랫폼 솔루션, VR면접 취업캠프, 승희쌤과 함께하는 취업스터디, 진로심리상담 프로그램, 현직자 섭외 직무특강, 채용설명회, 일자리매칭 연합 면접 콘테스트 등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포청년공간 창공 사우청년지원센터는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11월 개소했다. 김포시 청년들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맞춤 교육과 모임,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심리‧취업 상담은 학생역량강화시스템에서 상담 예약 후 화상상담과 호프관 120호에서 대면상담 가능하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