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바나나에도 들어있는 삼중수소에 발작버튼 눌리신 민주당”
김 의원은 10일 SNS를 통해 “바나나에도 들어있는 삼중수소에 발작버튼 눌리신 민주당”이라며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는 입꾹닫!. 핵폭탄보다 무서운 삼중수소”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9일 시정연설에서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가 불가역적인 것으로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여전히 국제정세를 오판한 채 고립을 자초하고 스스로 제재를 초래하고 있다”며 “핵 위협은 오직 김정은 정권의 안위만을 지켜가겠다는 국제사회를 향한 공허한 외침일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
[단독] HID 지휘 체계 무력화…정보사 비상계엄 사전준비 정황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7:05 )
-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1 )
-
김건희가 직접 증인으로…‘코바나’ 사무실 입주사 대표 가족-최은순 소송 판결문 입수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