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강릉 방문해 “언제나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고향의 품”
권성동 원내대표는 10일 SNS를 통해 “강릉 남대천 새벽번개시장, 중앙시장, 성남시장 곳곳을 돌며 강릉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며 “언제나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고향의 품”이라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국민께서 저에게 보내는 충고도 격려도 모두 감사히 새겼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새로운 희망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떠오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여러분 모두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한다”며 “아울러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께도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일상 복구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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