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훗. 나올 생각 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와서 출산했...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문제는 아직 빨래여. 슈팅(태명)이 살림살이는 정리가 반도 안 됐다는 거. 어트카지 어트카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출산한지 2일 된 신아영은 민낯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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